어촌뉴딜 2022년 준공…공단, 사업 추진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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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2년을 ‘어촌뉴딜사업 적기 준공의 원년’으로 삼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어촌뉴딜사업은 △어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어촌의 핵심 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 △어촌지역의 혁신역량 강화 등이 핵심이다. 공단은 현재까지 총 114개 소(2019년 34개 소, 2020년 55개 소, 2021년 25개 소)를 위탁 수행하며, 공통·특화·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어촌뉴딜사업의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20년 1월 1일, 어촌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어촌뉴딜사업단’을 신설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업무효율을 위해 서남해지사(목포), 동남해지사(창원), 제주지사(제주)를 우선 신설했다. 이어 올해 1월 1일자로 동해지사(강릉)까지 설립 완료함으로써 어촌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현수 기자 so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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