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진주운석’, 진주익룡전시관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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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진주시 대곡면 파프리카 유리온실에서 발견된 ‘5호 진주운석’.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014년 3월 17일 진주 대곡면과 집현면 등지에 떨어진 운석 중 ‘5호 진주운석’을 대곡면 농가 고 김효섭 씨의 아들 김명수 씨로부터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운석은 당시 언론 등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섯번째 운석으로, 주먹만한 크기의 무게 150g짜리다. 대기권을 통과하며 생긴 검게 탄 흔적인 ‘용융각’이 잘 드러난 5호 진주운석은 경남혁신도시 내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 전시된다. 이선규 기자 sunq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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