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완·성지순 부부, 동의대 석·박사 동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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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학원(원장 김세환) 스토리텔링학과에 부부가 석·박사 과정에 동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웹프로그램 개발과 영화 제작 관련 업체인 SG씨앤씨(주)와 SG엔터테인먼트(주) 대표이사인 남편 최준완(오른쪽) 씨는 석사과정에, SG씨앤씨(주) 기획실장인 아내 성지순(가운데) 씨는 박사과정에 오는 3월 입학한다.

동의대 대학원 캠퍼스 커플로 학업을 이어가게 된 부부는 스토리텔링학과 김치용(왼쪽) 주임교수(게임공학전공 교수, ICT공과대학장)를 지도교수로 학업을 설계하고 있다.

컴퓨터정보공학을 전공한 남편 최 씨는 “학업 연구와 실무를 병행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싶어서 동의대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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