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도시 부산, 부산 건축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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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건축제는 ‘관문도시 부산, 부산건축의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한다.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22회 부산건축제와 20회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등 올해 주요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부산건축제 주제 선정
엑스포 유치·메가시티와 연계

22회 부산건축제는 부산시 현안에 대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도부터 시작된 부산의 정체성 찾기 3차년 기획(현재-과거-미래)을 바탕으로, 올해는 부산도시건축의 비전과 미래적 가치를 확인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간다.

2022 부산건축제는 ‘관문도시 부산, 부산건축의 미래’를 주제로 한다. 특히 부산도시건축의 미래를 다루는 만큼 부산시 미래형 핵심사업인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부울경 메가시티 등을 전시와 포럼 등 주요 사업과 연계한다. 조직위는 올해 부산건축제를 시민체감형 프로젝트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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