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고향기롭게, 법정스님 12주기 추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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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은 법정스님의 입적 (2010년 3월 11일, 음력 1월 26일) 12주기를 맞아 26일 오전 10시 30분 맑고 향기롭게 법당에서 범어사 경선 주지스님과 박수관 맑고향기롭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회를 봉행했다.

법정스님은 평생 무소유의 삶을 통해 참된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청빈의 도와 맑고 향기로운 삶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추모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스님들과 박수관 회장 등 제한된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불, 헌화, 법정스님 일화 소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추모회는 사전 방역과 참가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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