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 선정
동의대(총장 한수환)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동의대는 정부와 부산시로부터 매년 7억 5000만 원, 5년간 최대 3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동의대는 지난 사업인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2015년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는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대학의 전체적인 진로·취업·창업 분야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동의대는 전국적으로 해당 분야의 역량이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