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선정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지난 7일 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일)에서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2022년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치유농업 프로그램 적용 시범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으로, 선정 시 천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유병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의 여가 활성화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임이 동장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옥상공간 제공, 마을건강센터 및 마을지기사무소 연계 등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