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일자리플러스사업 선정
경성대(총장 송수건·사진)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거점형) 우선협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28년 2월까지 최대 6년이며 사업비는 연 7억 5000만 원, 6년간 총 45억 원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의 지역청년을 위한 진로·취업과 통합상담 지원을 통해, 청년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경성대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해 진로·취업과 통합상담을 지원한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