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좌교수 진정무·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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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가운데)는 진정무(왼쪽) 전 부산경찰청장과 이정환(오른쪽)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동아대는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 석좌교수와 이 석좌교수에게 각각 사회과학대학 경찰·소방학과와 경제학과 석좌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

진 석좌교수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현장실무 지식과 리더십을 가르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석좌교수는 “40년 이상 공무원 생활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동아대를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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