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관 대표, 산불 이재민에 성금
김선관(부산시낚시협회장) 성광물산상사 대표는 16일 경북 울진, 강원도 강릉·동해·삼척 등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에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상 최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 지원과 주거환경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관 대표는 부산시체육회 정회원단체인 부산지역 부산시낚시협회 제13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부산 낚시 저변 확대와 낚시터 정화 운동, 치어 방류, 낚시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