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에이비엠 회장, 아너 소사이이터 가입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왼쪽 세 번째)는 지난 23일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김병철(왼쪽 네 번째) (주)에이비엠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53호 가입식을 열었다.
김병철 회장은 이날 1억 원의 성금기탁을 약정하고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입회했다. 가입식에는 김병철 회장과 직원,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정성우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김병철 회장은 “창업당시부터 ‘4-3-2-1 법칙’(40%는 신기술에 재투자, 30%는 주주배당, 20%는 직원에게, 나머지 10%는 사회 환원)을 고수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소홀하지 않겠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김 회장님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나눔명문기업에 이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까지 가입한 김 회장의 소중한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