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새마을지회, ‘2021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광역시 부문 우수상 쾌거
부산 동래구(구청장)는 동래구새마을지회(회장 노진호)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 새마을운동 시도 및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광역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도 전국 228개 시군구 새마을회가 추진한 현장 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동래구새마을회는 전국 광역시 부분에서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과 일선 현장의 마을공동체 고유사업 전개로 좋은 성과를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진호 회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땀 흘려 노력한 새마을 가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살맛 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