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청년 창업 발돋움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부산 동구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자금 지원 및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30일 동구 청년 9개팀과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4개팀과 창업 후 성장을 꿈꾸는 초기창업자 5개팀을 선정해 창업자금과 사무실 임대료, 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호 간 업무협력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가 청년이 창업하고 싶은 도시, 더 나아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 창업자들이 동구를 찾고 동구에 정착하여 지역 경제 또한 활성화 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