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 ‘茶와 함께하는 음악풍경’ 열어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원장 임무성)은 29일 문화원 정원에서 지역주민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茶와 함께하는 음악풍경’ 공연을 열었다.
이날 문화원 정원은 4인조 탱고 앙상블 ‘친친탱고’의 연주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득 채워졌다.
한편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에서는 만화가 남정훈의 웹툰전시 ‘굳세어라 금순아! 타임랩스전’과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강성규의 중구골목 흑백사진전 ‘깊은 밤을 날아서’를 6월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는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