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 ‘(사)움트리나눔센터’봉사활동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본부장 최상철, 이하 “건협부산”)는 31일(목),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움트리나눔센터’무료급식소에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음식장만 및 도시락 배부 봉사활동을 주1회 활동으로 8회째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도시락 200개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되었다. 한 시민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료급식소가 많이 줄어들어 끼니해결에 어려움을 겪던차에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해왔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2010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