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김씨’·빅페이스, 산불 구호 성금
얼룩돼지구이 전문점 프랜차이즈 ‘마장동 김씨’(대표 이영석)와 유튜버 빅페이스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마장동 김씨’는 약 10년간의 요식업 경험을 토대로 수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만들어진 부산 토종 프랜차이즈이다. 이 프랜차이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산불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이번에 기부에 나섰다.
음식점을 리뷰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닌 유튜버 빅페이스는 50만 구독자를 갖고 있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