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란 부산시 주무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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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 전혜란 주무관이 지난달 29일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정관 공동직장 어린이집, (사)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9년에 건립된 정관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산업단지 특성상 대형화물차량이 많이 주행하는 산단대로변에 위치해 등·하원시 갓길정차를 할 수밖에 없어 아이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전 주무관은 지난달 중순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차량 회차시스템’을 마련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통학로를 확보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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