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행복가득한절…부처님오신날 맞이 산사음악회

천영철 기자 cy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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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오후 의령군 대의면 망용로7길8
주지 도학스님 등 10여 명 노래·연주 선보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남 의령의 한 사찰에서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의령군 대의면 망용로7길 8에 자리잡은 '행복가득한절'은 오는 23일 오후 1시 '다시 찾은 봄'이라는 주제로 지역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세상을 노래하는 스님으로 알려진 행복가득한절의 주지 도학스님을 비롯해 10여 명이 출연해 노래와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가수 이경민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통기타 가수 안기영, 시노래가수 김미, 시낭송가 김태근과 안정희, 색소폰 연주자 김재희, 하모니카 연주자 박영근, 지리산가수로 알려진 고명숙 등이 출연한다. 행위예술가 김석환도 참여해 독특한 예술의 세계를 선보인다.


경남 의령군 대의면 망용로7길 8에 자리잡은 '행복가득한절'은 오는 23일 오후 1시 '다시 찾은 봄'이라는 주제로 부처님오신날 맞이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경남 의령군 대의면 망용로7길 8에 자리잡은 '행복가득한절'은 오는 23일 오후 1시 '다시 찾은 봄'이라는 주제로 부처님오신날 맞이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도학스님은 이번 음악회 이외에도 수시로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천영철 기자 cy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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