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동 봄맞이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 실시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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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각종 초화 식재로 다같이 싱그러운 민락동 만들어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임이)는 지난 30일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동석)와 함께 봄맞이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예비군 동대장 등 27명은 민락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예비군 동대 앞 소화단 및 빌라 단지 등에 봄팬지, 데이지, 석죽, 라넌큘러스 총 3,2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민락동은 매년 계절별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싱그러운 마을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초화 분양 및 식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홍임이 동장은 “매번 아름다운 민락동 거리 조성을 위한 초화식재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참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락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환하게 핀 꽃처럼 향긋한 봄을 맞아 민락동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2022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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