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만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감만 마을살핌리더' 맞춤형 생필품 지원
부산 남구 감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4일'감만 마을살핌리더'와 독거노인 16세대에게 맞춤형 생필품(총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마을살핌리더는 고독사 예방 인적안전망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적십자 봉사회, 독거노인생활 지원사 등 총20명의 마을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살핌리더는 생필품 전달 후 독거노인과 일대일 연계 관리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달 5세대씩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