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홍태 조합장, 철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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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 본소를 둔 굴수하식수협 지홍태 조합장이 ‘제11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연간 7500만 달러 상당의 굴을 수출하고, 위판액 확대, 굴패각 자원화 시설 예산확보, 수산부산물법 제정에도 참여하는 등 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지 조합장은 “어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며, 굴 양식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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