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해운대교당, 해운대구 우1동에 사랑의 김치 전달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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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해운대교당(교무 주혜은)은 7일 ‘대각개교절(원불교열린날)’을 맞이해 교도들이 손수 담근 김치 60박스를 해운대구 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양원)에 전달했다.

주혜은 교무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우리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원불교 해운대교당은 2016년부터 매년 대각개교절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김치 60박스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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