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맞이 이불빨래 봉사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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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맞이 이불빨래 봉사에 나선 부산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의 겨우내 묵은 이불빨래를 세탁한 뒤 옥상 건조대에 널고 있다. 부산적십자사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밀집지역과 복지관을 돌아다니며 특수 제작된 세탁차량을 이용해 연간 200회 이상 빨래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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