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도시환경정비 활동 추진
부산 동래구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준)는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세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무자) 주관으로 6일 관내 여고행복마을 정원에서 새봄맞이 도시환경 정비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직3동 새마을 단체는 매년 사랑의 집수리, 환경 정비, 독거노인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주도하며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세녕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봄이 다가오는 즈음에 주민 공동공간인 여고행복마을 정원을 깨끗하게 정비해 뿌듯하다.”라고 말했고, 박무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주민들이 여유를 찾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깨끗이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했다.
한편 박창준 동장은 “구민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한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