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낮 4080명 신규 확진
경남도는 10일 오전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0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 입국자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자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800명, 김해 775명, 진주 486명, 거제 438명, 양산 405명, 통영 285명, 사천 182명, 밀양 162명이다.
또 거창 93명, 고성 78명, 함양 74명, 함안 63명, 창녕 56명, 하동 47명, 산청 46명, 남해 43명, 의령 25명, 합천 22명 등이다.
이로써 경남의 확진자는 총 92만4080명 (입원치료 1162명, 재택치료 9만2818, 퇴원 82만9181, 사망 927)으로 늘었다.
백남경 기자 nkbac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