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보수보강 기술상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지난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사)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봄 학술발표회 및 포럼에서 2022년 구조물 진단 및 보수보강 기술상을 수상했다.
구조물 진단 및 보수보강기술상은 사단법인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회장 이현호)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상으로 구조물 진단 및 보수·보강과 관련하여 독창성(차별성), 실용성, 파급(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수·보강법을 선도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최초 수상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해성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교량 유지관리 기술 개선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