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아이오감 ‘버블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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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오감 발달에 도움 알레르기 유발 향료 배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재미있는 놀이 활동은 아이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의 신체적, 지적 발달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아이배냇의 비식품 브랜드 ‘아이오감’이 선보이고 있는 ‘버블클렌저’(사진)는 이런 흐름에 맞춰 아이들이 목욕과 놀이 학습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다양한 모양 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의 오감 발달, 창의력과 상상력 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올인원 바디워시 제품으로 전신에 사용할 수 있고, 피부 진정·보습 성분의 버블 포밍과 식품의약품안전처·유럽연합(EU)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향료를 배제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순하다. 파라벤 7종, 페녹시에탄올, CMIT·MIT 등 걱정 성분 불검출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국내 처음으로 모서리가 없는 유선형의 Z건을 도입해 아이들의 안전사고 가능성도 최소화했다. 이런 특징적인 디자인으로 2021 제30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육아용품 정보 사이트 ‘맘스랭킹’에서 조사한 2021년 이마트 바디·샴푸 랭킹에서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4개 향(포도, 딸기, 살구, 멜론)이 판매되고 있고, 이달 중 2개의 향(믹스베리, 초코)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아이오감 바스슬라임과 섞어 쓰면 더욱 쫀득하고 폭신한 슬라임을 만들 수 있어 보다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 선택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오감 관계자는 “버블클렌저는 바스슬라임과 함께 아이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돕는 재미있으면서도 안전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엄마들의 육아를 도와주기 위해 신나고 즐거운 목욕 놀이를 위한 제품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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