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선정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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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6년간 정부로부터 9억 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받아 공학교육혁신에 앞장서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공학교육혁신센터가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공과대학 스스로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 및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모된 사업이다.

동서대는 올해부터 초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IoT 가전 창의인재양성을 목표로 ▲수요기반 미래 신산업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통시적 자기주도학습, ▲기술창업 기반 조성, ▲공학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함과 동시에 산업분야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연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0대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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