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2동, 환경정화 활동 펼쳐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칠성), 부녀회(회장 김은경), 문고(회장 박인옥), 통장협의회(회장 공석)에서는 지난 4월 7일 새봄맞이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영선2동 유관단체원 및 공무원 15명은 2개 조로 나누어 상습불결지인 영선대로 및 흰여울길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쓰레기 마대 30자루를 수거하였다.
영선2동 이상진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분들과 관광객들께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