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마음이음 사업' 추진…심리상담 기관 모집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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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오후 6시 상담기관 모집 마감

"부산청년들의 건강한 마음을 위해"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을 추진할 전문 상담기관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추진된 ‘청년 마음건강 사업’을 ‘청년 마음이음 사업’으로 사업명으로 바꾸고 권역별 상담기관 2~3곳을 운영하여 1대1 대면 상담, 집단상담, 온라인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청년들의 상담을 도와줄 역량 있는 심리상담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 및 부산청년정책 플랫폼, 부산 청년센터 누리집,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 청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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