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 블랙데이 맞아 관내 이웃에게 짜장 배달
부산 중구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사공분자)는 14일 ‘오손도손 알찬 사업-우리 동네 매직핸즈’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지기들은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직접 만든 짜장과 나물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윤미은 영주2동장은 “봄볕과도 같은 따뜻한 마음이 이번 나눔과 함께 각 가정에 전달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