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국 부일해양CEO 5기 동기회 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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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국(왼쪽) 타오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지난 15일 부산일보 해양CEO아카데미 제5기 동기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신 신임 회장은 “해양산업의 주축들로 구성된 모임에서 회장을 맡은 것은 큰 영광”이라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꼭 만나고 싶은 원우, 꼭 참석하고 싶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허훈(오른쪽)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자주 만날 기회를 갖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팬데믹이 끝나가는 만큼 모임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새 집행부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귀동 초대 회장도 “해양5기는 전국 최고의 해양CEO들의 커뮤니티”라면서 “사업도 잘하고 원우 간 협력도 잘하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5기 3대 집행부는 신 회장과 함께 이정수(세풍전력 대표) 수석 부회장 겸 골프회장, 정용현(코스파 대표) 사무국장, 김정욱(남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재무이사, 진원호(대림엔지니어링 이사) 총무이사, 김태윤((주)파워 대표) 골프이사, 전수진(혁신더힐 대표)·배광준((주)노웨스트마린 팀장) 부총무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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