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드론으로 청소년들과 적극 소통
청소년을 찾아가는 일대일 무료 산림 드론 교육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 푸른도시사업소는 2022년 성과포인트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을 찾아가는 일대일 무료 산림 드론 교육’을 16일부터 시행해 드론으로 산불조심 홍보 등 청소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청소년을 찾아가는 일대일 무료 산림 드론 교육’ 첫 수혜자는 드론 교육을 희망한창원초등학교 6학년생들로 드론 기본 조종술과 드론 축구 등을 배웠다. 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산림휴양과 직원으로 지도 강사 정익송(식수사업담당), 보조 강사 박근우, 문형기 주무관으로 쉬는 날 시간을 내어서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지도 강사 정익송(식수사업담당)은 교육 일정이 마무리된 후에는 사비로 창원초등학교에 1000,000원 상당의 드론 축구공과 골대 등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동규 산림휴양과장은 “정익송(식수사업담당)은 타칭 공모의 달인으로 지금까지 수십 차례 공모전 입상을 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창원특례시 드론 정교관(드론 교관 국가자격증 및 특허 소유자)으로 스마트 산림행정을 위하여 산림휴양과 전직원에게 드론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박근우와 문형기 주무관(드론4종 수료)은 평소 열정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민들을 위한 감동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