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청소년문화공간 온나 재개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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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임창근)는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청소년문화공간 온나(동래구 사직로 93)를 19일부터 재개관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북카페 △발표회·공연 무대 △웹툰 제작 체험 공간 △동영상 스트리밍 및 제작 편집 1인 미디어실 △빔 프로젝터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실 △회의 및 소모임을 할 수 있는 동아리실로 구분되어 있다.

다시 문을 연 청소년문화공간 온나에서는 5월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고 밝혔다.

‘처음 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강좌는 △1기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2기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2시에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을 만들어보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강좌별 10명으로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접수 및 문의는 동래구 도시재생과(☎550-4852)로 하면 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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