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명륜동 새한교회, 부활절 맞이 선물세트 기부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새한교회(담임목사 전희철)는 부활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부활절 기념 선물세트 100세트를 20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아)에 기부했다.
새한교회 전희철 목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고자 성도들의 힘을 모아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 “부활절을 맞아 우리 이웃 모두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명륜동 이경아 동장은 “새한교회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기부받은 선물 세트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