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에 코로나19 확진자 3309명 발생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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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근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권양근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22일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09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코로나19 발생과 대응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 330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내 거주자 3306명, 해외입국 3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883명, 김해 668명, 진주 402명, 양산 372명, 사천 160명, 통영 150명, 밀양 135명, 거제 107명, 고성 78명, 거창 64명, 창녕 45명, 함양 43명, 남해 42명, 산청 36명, 하동 35명, 의령 34명, 합천 30명, 함안 25명이다.

이날 현재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0만 6037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입원해 치료중인 확진자는 439명이고, 재택치료자는 4만 3768명이다. 나머지 96만 714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116명이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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