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리슈빌 27일부터 정당계약 실용 설계에 바다 조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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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동에서 12년 만에 분양되는 아파트인 ‘다대 리슈빌(조감도)’의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신해종합건설(주)은 ‘다대 리슈빌’ 아파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대 리슈빌’(사하구 다대동 948-3 일대)은 지하 3층부터 지상 15층의 5개동, 총 2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다대포 일대에서 오랜 만에 신규분양되는 아파트여서 지역의 관심이 높다.

‘다대 리슈빌’은 전 세대 전용면적 59타입으로,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실용적인 설계를 도입했다. 특히 남동향 세대는 희소 가치가 높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다대 리슈빌’은 도보 3~5분 이내에 응봉초·다선중·다대중·다대고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국공립어린이집, 공립유치원,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다대도서관 등도 위치한다.

한편 ‘다대 리슈빌’ 계약자에 한해 응모를 통해 TV, 스타일러,청소기 등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송지연 기자 s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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