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부산 적십자에 기부금·빵 나눔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으로 좋은강안병원의 자원봉사대 20명은 초코머핀, 햄치즈롤 200개와 더불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키트 40세트를 제작하여 수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동산원’에 전달했다.
김타현 자원봉사대장은 “개원 17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