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높은 요즘, 꾸준한 배당 받는 ‘글로벌 리츠’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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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직장인 A씨는 여유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이다. 지난해에는 주식투자로 수익을 냈지만, 연초 이후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기대 만큼 수익이 나지 않고 있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P까지 올리는 '자이언트스텝'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채권시장부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중국 상하이 봉쇄 등 대외리스크가 커져 주식투자가 우려된다. 증권사에 다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요즘 같은 시기에는 꾸준한 배당으로 수익을 노리는 리츠가 주목받는다고 조언한다.

악재 겹친 시기 주목받는 상품
리츠ETF 투자 등 리스크 관리
전문운용사 자문 포트폴리오 구성
절세혜택 있어 장기투자 유리

대신증권은 이런 고객들을 위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대신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한 리츠 펀드로, 글로벌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리츠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단순히 저렴한 리츠보다는 본질적 가치 분석을 통해 리츠를 선별하여 투자한다.

금융시장, 운용회사, 리츠의 현금 흐름과 수익 등을 분석하여 성장 가능성 있는 섹터와 종목을 발굴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금리 민감도에 따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고려해 자산보유기간 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가격 하락 리스크 등 변동성을 통제해 수익률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이 상품은 자산의 가격, 추세, 거래량 등을 분석한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다양한 해외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리츠를 발굴한다. 주요 투자지역의 실물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시장 분석 능력으로 장기 성장이 가능한 우량 종목을 선정한다. 분산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선진국 부동산 관련 리츠ETF도 일부 편입해 운용한다.

또 글로벌 리츠 투자 전문운용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Russell Investments)의 자문을 받아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부동산 투자 경력 총 50년 이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20년의 평균 경력연수를 보유한 150명 이상의 리서치팀으로 구성된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팀이 글로벌 리츠 시장 내 리츠 자산의 가격 괴리 현상을 추적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한다.

대신 글로벌 부동산 리츠 펀드는 환노출형과 환헤지형 상품으로 구분되며, 신탁보수는 연 0.76~1.36%이다.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상품가입과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www.daishin.co.kr), HTS, MTS에서 가능하다.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 담당한다.

이 펀드는 절세혜택도 있어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3년 이상 장기투자시 공모 리츠 펀드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9.9% 저율과세)을 적용 받는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글로벌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꾸준한 배당수익과 함께 자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리츠상품 투자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대신 글로벌 부동산 리츠 펀드가 장기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환 선임기자 jhwa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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