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KT&G 감사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청년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KT&G상상유니브와 수년간 협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KT&G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단(부산시민공원)과 KT&G(상상유니브 부산운영국)는 독창적인 기획으로 대학생 문화활동 지원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인 협업으로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대표사업으로 지역 의류업체 의상을 지원받아 대학생들이 새롭게 해석한 ‘상상유니브 부산패션쇼(2019)’와 신발산업 중심지 부산의 재도약을 위한 ‘부산×상상유니브 슈즈페스티벌(2021)’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먼저 감사패를 주신 KT&G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 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대학생들이 상상을 표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