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관광지 3곳 이상 방문시 모바일 기프티콘 준다
경남 창녕군이 다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들어갔다.
창녕군은 부곡온천, 영산만년교, 낙동강 유채단지, 화왕산,낙동강 남지개비리길 등 지역 관광지 20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모바일 기프티콘(5000원 상당)을, 7곳 이상을 찾은 관광객에게 블루투스 스피커(2만 원 상당)를각각 선물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 스탬프 투어 앱을 내려받은 후 관광지 20곳을 방문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창녕군은 오는 10월 24일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한다.
백남경 기자 nkbac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