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동 도래샘까치배움터,'그림책비주얼 리터러시와 수작'프로그램 운영
영도구 신선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6일 영도구 행복학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성인대상'그림책비주얼 리터러시와 수작'프로그램을 개강했다.
3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그림책을 함께 공유하고 예술로서의 이해를 바탕으로 달력을 만들어 보고 그림책 속 다양한 상황을 우리 삶에 빗대어 생각하며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박찬수 신선동장은“2020년부터 3년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한층 더 깊게 톺아볼 수 있는 수업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신선동 도래샘까치배움터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양질의 평생교육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