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학교 손희완 학생, 부산국제단편영화 오퍼레이션 키노 '경쟁부문'에 제작지원작 선정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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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미디어·연기예술과 재학생

부산경상대학교가 3월에 진행된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 키노'의 ‘경쟁부문’에 첨단미디어·연기예술과(구. 방송영상연기과) 재학생 손희완 학생(첨단미디어·연기예술과 2학년)의 작품 ‘아웃풋’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시 중구가 지역의 영화·영상 인재 양성을 위해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화·영상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이다.

손희완 학생(첨단미디어·연기예술과 2학년)의 작품 ‘아웃풋’은 제작비 170만원을 지원받아 선보이게 되었으며 “잃어버린 밤 문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 파티문화가 어떻게 다양성을 추구하는지 등 아웃풋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클럽문화를 표현했다. 앞으로 이러한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나의 꿈을 펼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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