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영어교육과, 사상구 국제화센터와 MOU 체결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와 사상구 국제화센터(센터장 김태훈)가 최근 실무 역량을 갖춘 영어교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
남정미 신라대 영어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교사로 임용되기 전에 인턴 생활을 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상구 국제화센터는 2010년 3월 개관 이후 지역 내 초·중·고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형·학습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