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라이온스클럽 이준우 회장, 라이온스 최고 영예 무궁화사자대상 동백은장 수상
이준우 통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에서 수여하는 무궁화사자대상 동백은장을 수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5ㅡA지구 전기도 당선총재는 28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통일라이온스클럽 31주년 행사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라이온스 최고 영예인 무궁화사자대상 동백은장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 공적심사위원회는 이번 무궁화사자대상 수여와 관련해 “이준우 통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수년간 해왔고 국제라이온스재단 LCIF기금 캠페인 100달러 모금에도 적극 참여를 하는 등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며 수여 배경을 밝혔다.
이준우 회장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성 있는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우 회장은 지난해 부산시장 표창을 비롯해 기관장 및 국제라이온스협회장상 등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