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도 조망권 시대… 익수종합건설, 탁 트인 일광바다 조망 ‘에코하임’ 분양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 익수종합건설이 일광신도시에 오피스텔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를 분양 중이다.
익수종합건설은 경제적이면서도 뛰어난 품질의 건축물을 추구하며 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체계적인 현장 경영시스템을 통해 제안형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일광역 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 인프라
원자력·반룡 등 주변 산단 수요 풍부
계약금 5%·중도금 무이자 파격 조건
비규제지역에 위치, 무제한 전매 가능
분양 중인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는 미래 수요를 현장에 기반해 예측했다.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880-2번지 일원 185실 규모로 조성되는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비롯해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인근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가 들어서는 일광신도시는 ‘동부산의 마지막 신도시’라 불리며 인구 유입이 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약 2만 명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일광면에서 일광읍으로 승격하기도 했다.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은 동해남부선 일광역 개통 등 교통 인프라의 영향이 크다. 일광역은 2016년 동해선 광역전철 부전~일광 개통 후 5년간 동해선 전철 종착역 역할을 수행하다 지난해 12월 태화강역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일광역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는 광역전철로 두 정거장, 차로는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의 도보권 내 동해선 일광역이 위치한다.
일광역 뿐만 아니라 부산~포항 고속도로, 부산~창원 고속도로, 울산~함양 고속도로, 일광기장분기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공항도 차로 40분 거리다.
교통 요충지로 일광역 일대가 부상하면서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배후 수요도 이곳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31일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앵커시설인 테마파크 부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까지 개장하면서, 상업단지 종사자들의 베드타운으로 생활여건이 잘 갖춰진 일광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롯데월드 뿐만 아니라 아쿠아월드 등 테마파크 시설이 예정되어 있다. 반얀트리 부산과 빌라쥬드 아난티 등 고급 숙박시설도 들어선다.
이들 시설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일광역 일대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젊은층 일자리가 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배후 주거지로 일광신도시 주변의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이외 주변 산업단지의 수요도 풍부하다. 동남권 방사능 의과학 산업단지와 원자력 단지, 반룡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까지 인근에 수많은 산업단지들이 몰려있어 오피스텔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는 일광해수욕장이 인접하며, 탁 트인 바다전망을 자랑한다. 일광신도시의 교육, 상업시설 등 주거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데다 보행자 전용 문화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이 일대 늘어나는 인구를 위해 떡곡숲공원, 후동숲공원 등 공원시설도 확충되고 있어 주거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일광역 에코하임 더시티’의 분양 조건은 파격적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로 진입비용의 부담을 덜었다.
비규제 지역에 위치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현장과 인근이며, 방문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방문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송지연 기자 sj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