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농협,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생명 부산지역총국(총국장 정대홍)은 지난 4월 27일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과 부산 강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진행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명지농협은 조합원들에게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등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웅섭 조합장은 “치매는 더 이상 조합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조합장 스스로도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웅섭 조합장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였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