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2022년 초등학교 학력 인정 검정고시 학당 개강
8월 예정 검정고시 시험 대비
동래구 평생학습관에서 총 25회 80시간 운영
부산 동래구는 사회·경제적 이유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 학습자에게 문해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학력인정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2022년 검정고시 학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학당은 동래구 평생학습관(동래구 시실로 129)에서 기본서 이론강의, 시험대비 특강 총 25회 80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동래구민 10명으로 접수 기간은 29일(금)부터 5월 12일(목)까지이다.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9시부터 접수받는다.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동래구민(성인)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수업 참여 시 방역 마스크 사용은 필수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내용, 장소, 인원,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