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 환경정비사업 진행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아)는 지난 28일 깨끗한 보수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환경정비사업’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보수동1가 일대와 보수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환경정비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주변환경을 정리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
송미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보수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