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츠코리아 12일 세미나 ‘안전 솔루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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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본사를 둔 안전자동화 전문기업 필츠코리아(Pilz Korea)가 부산에서 ‘안전자동화’ 세미나를 갖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항만과 제조업 등 산업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필츠코리아는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7시간 동안 부산 기장군 아난티힐튼부산 1층 볼룸에서 ‘필츠 안전·자동화 세미나 2022 부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부울경 지역 항만·제조업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안전자동화에 관심이 높은 기업체 안전전문가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세미나는 ‘기계안전과 중대재해처벌법’,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컨트롤 솔루션’, ‘필츠 글로벌 안전 솔루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올해 초부터 국내에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 기업의 안전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필츠는 1948년 독일에서 창립된 산업안전 분야 전문 기업으로 안전과 자동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안전·자동화 제품과 기계 안전교육,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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